아카이브평화기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용산 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여고가 제안하는 '2024년 청소년사회참여활동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시작(이하 세바시)'에 함께하고 있어요.
지난 5월에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활동의 함께하는 청소년들과 인사 나누는 시간을 가졌지요. 7월에는 조금 더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전쟁기념관을 평화의 눈으로 만나는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고 8월 7일 발표회에서 활동을 공유했어요.
평화란 무엇일까요?
아카이브평화기억의 '평화를 만나다' 평화워크숍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어요.
추상적이던 전쟁과 평화의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이들의 삶을 접하는 시간이었어요.
비인간동물의 전쟁, 참전군인의 전쟁.
그들의 평화, 나의 평화를 상상해 보며 전쟁 기억을 평화의 기회로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베트남전쟁을 기억한다는 것
베트남전쟁을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잊혀진 역사는 반복된다고들 하죠. 베트남전쟁은 한국의 첫 해외 파병이기도 해요. 베트남전쟁이 어떤 전쟁이었는지 돌아보고 현재까지 이어진 영향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외파병실 다시 보기
전쟁을 기념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우리는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전쟁기념관' 이름으로부터 시작한 질문을 안고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전쟁기념관 해외파병실은 베트남전쟁 전시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전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인 눈으로 전시를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전쟁기념관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질문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전쟁기념관 평화의 눈으로 만나기
평화워크숍을 진행하고, 강의를 들으며 베트남전쟁에 연루된 다양한 존재들의 삶을 만났지만
우리는 전시실 그 어느 공간에서도 그들의 삶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전쟁기념관 평화의 눈으로 만나기' 활동을 하며 해외파병실 전시관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군대와 무기'
'난민'
'민간인 학살'
'간접 지원은 참전인가?'
'참전군인의 고엽제 피해와 PTSD'
'고엽제의 환경 피해'
전쟁기념관이 말하지 않은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과 글을 추가해 전시 판넬을 만들었습니다.
경험 나누기
마지막 날에는 우리의 문제의식을 정리하여 보성여고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어요.
짧은 시간 안에 문제의식을 확장시키기란 어려운 일이죠.
전시를 있는 그대로 학습하는 것이 아닌 질문하며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요.
아카이브평화기억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
아카이브평화기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용산 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여고가 제안하는 '2024년 청소년사회참여활동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시작(이하 세바시)'에 함께하고 있어요.
지난 5월에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활동의 함께하는 청소년들과 인사 나누는 시간을 가졌지요. 7월에는 조금 더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전쟁기념관을 평화의 눈으로 만나는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고 8월 7일 발표회에서 활동을 공유했어요.
평화란 무엇일까요?
아카이브평화기억의 '평화를 만나다' 평화워크숍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어요.
추상적이던 전쟁과 평화의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이들의 삶을 접하는 시간이었어요.
비인간동물의 전쟁, 참전군인의 전쟁.
그들의 평화, 나의 평화를 상상해 보며 전쟁 기억을 평화의 기회로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베트남전쟁을 기억한다는 것
베트남전쟁을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잊혀진 역사는 반복된다고들 하죠. 베트남전쟁은 한국의 첫 해외 파병이기도 해요. 베트남전쟁이 어떤 전쟁이었는지 돌아보고 현재까지 이어진 영향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외파병실 다시 보기
전쟁을 기념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우리는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전쟁기념관' 이름으로부터 시작한 질문을 안고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전쟁기념관 해외파병실은 베트남전쟁 전시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전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인 눈으로 전시를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전쟁기념관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질문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전쟁기념관 평화의 눈으로 만나기
평화워크숍을 진행하고, 강의를 들으며 베트남전쟁에 연루된 다양한 존재들의 삶을 만났지만
우리는 전시실 그 어느 공간에서도 그들의 삶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전쟁기념관 평화의 눈으로 만나기' 활동을 하며 해외파병실 전시관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군대와 무기'
'난민'
'민간인 학살'
'간접 지원은 참전인가?'
'참전군인의 고엽제 피해와 PTSD'
'고엽제의 환경 피해'
전쟁기념관이 말하지 않은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과 글을 추가해 전시 판넬을 만들었습니다.
경험 나누기
마지막 날에는 우리의 문제의식을 정리하여 보성여고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어요.
짧은 시간 안에 문제의식을 확장시키기란 어려운 일이죠.
전시를 있는 그대로 학습하는 것이 아닌 질문하며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요.
아카이브평화기억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