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이브평화기억과 함께 활동하게 된 오뎅이라고 합니다. 저는 성미산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성미산학교에서는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현장에 나가서 함께 일을 하는 필드워크라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단체와 결합하여 활동을 진행해왔어요. 그중에는 아카이브평화기억의 <참전군인을 만나러 갑니다> 구술활동도 있었고요. 그 인연이 닿아, 올해는 제가 아카이브평화기억과 함께 참전군인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2024 참전군인을 만나러 갑니다' 구술활동에도 참여했어요. 전쟁과 평화를 공부하면서,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로써 전쟁에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고민하게 됐어요. 전쟁은 나와 무관할 것 같고 멀기만 한 듯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참전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전쟁을 공부하다 보니 무관하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더 나아가, 전쟁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으로서 평화를 고민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요.
올해도 <참전군인을 만나러 갑니다>에 함께하며 더 많은 참전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작년에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머릿속에서 잘 정리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것들을 잘 정리해보고 싶어요. 앞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며 배우길 기대합니다.
그럼 잘 부탁드려요!
#참전군인 #베트남전쟁 #월남전 #구술 #구술활동 #아카이브평화기억 #구술생애사 #공론장 #참전군인가족 #전쟁 #평화 #평화단체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필드워크
아카이브평화기억과 함께 활동하게 된 오뎅이라고 합니다. 저는 성미산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성미산학교에서는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현장에 나가서 함께 일을 하는 필드워크라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단체와 결합하여 활동을 진행해왔어요. 그중에는 아카이브평화기억의 <참전군인을 만나러 갑니다> 구술활동도 있었고요. 그 인연이 닿아, 올해는 제가 아카이브평화기억과 함께 참전군인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2024 참전군인을 만나러 갑니다' 구술활동에도 참여했어요. 전쟁과 평화를 공부하면서,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로써 전쟁에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고민하게 됐어요. 전쟁은 나와 무관할 것 같고 멀기만 한 듯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참전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전쟁을 공부하다 보니 무관하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더 나아가, 전쟁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으로서 평화를 고민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요.
올해도 <참전군인을 만나러 갑니다>에 함께하며 더 많은 참전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작년에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머릿속에서 잘 정리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것들을 잘 정리해보고 싶어요. 앞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며 배우길 기대합니다.
그럼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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